WIP · World in Pocket

Stone plaque № 53833

Seoul, South Korea

Stone plaque № 53833

새내 내력비 (新川 遺跡碑) 한강 원물줄기와 새내(新川)라고 하던 샛강 사이에 있던 새냇마을이 지금은 온데간데 모르게 변하여 겨우 신천동 동명 만이 남아 전한다. 돌이켜 보면 새냇마을의 내력도 세월따라 우역곡절이 많았다. 600년도 더 먼 옛날 지금의 광진구 자양동땅은 삼면이 강물로 휘둘린 반도지형이었다. 그런 중에 조선조 초기부터 이곳에 나라에서 누에 치는 동잠실을 설치하면서 여기는 항용 잠실이라고 불렸다. 그러다가 1520년(중종15)에 홍수가 반도땅을 동강내며 휩쓸고 지나간 통에 샛강이 생기고, 잠실은 섬으로 변하였다. 그 후

로 샛강을 새내라고 하였는데 어느덧 샛강가에 마을이 커지면서 새냇마을이라 하였다. 그 후에도 새냇마을은 잠실과 함께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에 예속되었더니 1914년 경기도 고양군 뚝도면으로 편입되면서 신천리가 되었다가 다시 1949년 이후로 서울특별시 관활로 편입되면서 성동구 신천동이 되었다. 그러다가 1971년 한강종합개발공사 때 이 곳 한강 원물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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